본문 바로가기

2017/07

노무현 정권의 막내 교육장관으로 입각 노무현 정권의 막내 교육장관으로 입각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14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www.eduki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 〈편집자〉…○ 노무현 참여정부 6번째50대 김신일 교육부장관 김병준 장관이 떠난(2006. 8. 7) 후 43일 만인 2006년 9월 20일 제50대 김신일 장관이 임명되어 취임했다.이처.. 더보기
[사설]  남북 和解의 統一교육 [사설] 남북 和解의 統一교육 정상회담 17주년 답 찾아 지난 6월 15일은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기념식을 통해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통일의 길을 찾는 대안이 모색된 것으로 답이 될 것에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술회의와 기념식 및 한반도평화포럼으로 남북공동선언 이후 한동안 안심했던 통일염원이 극한 대치의 상황이 될 것에 새 정부가 당면한 난제를 푸는 계기로 삼도록 제기했다. 이처럼 남북이 분단된 이후 평화통일을 바라는 열망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한순간도 저버린 때가 없었다. 특히 2000년 6월 15일 남측 김대중 대통령과 북측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명한 ‘남북공동선언’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 남북을 대표한 쌍방이 그해 6월 13.. 더보기
[시사해설] 새 정부가 주도할 교육 [시사해설] 새 정부가 주도할 교육 교육부 신임 長次官의 역할행정과 교육현장 소통 난제대선 교육공약 分野別 개선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 장·차관이 물러가고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신임 장·차관이 들어선 것으로 기능과 역할에서 새로운 기대가 열망되고 있다. 교육부 차관의 경우, 지난 5월 31일 전임 이영 차관이 떠난데 이어 박춘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임명, 6월 1일 취임해서 첫 여성차관이 재임 중이다. 장관은 지난 7월 4일 이준식 장관이 경질되면서 후임으로 김상곤 장관을 7월 5일자로 임명, 취임했다. 이처럼 신임 교육부 장·차관의 임명이 1개월 넘게 시차를 두고 이루어졌으며 국회청문회를 통해 이들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더욱 극명하게 확인, 강조되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초기 내각에서 교육부 .. 더보기
[망원경] 교육공약 정책과 개혁 맞물려 [망원경] 교육공약 정책과 개혁 맞물려 문대통령 대선 공약 새 정부 출범 이후 3개월에 이르는 것과 달리 교육공약과 정책에 따른 개혁의제가 엇갈린 상황에 주목. 문제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12개항이 구체적인데 반해 내년 6월 초 지방선거와 함께 치를 교육감선거를 앞둔 때이므로 현직 교육감의 시·도별 정책마련도 공약과 연계되도록 총력 경주. 보통교육 개선 과제 유치원 및 초·중·고 교육의 발전을 위한 분야별 개선과제는 시·도 교육청마다 지역특성이 감안되도록 법령과 지침의 개정 및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핵심제안 마련에 분주. 현직 교육감 대부분이 재선중임과 3선 연임까지 노리고 있어 최소 43개항부터 그 이상의 제안 마련에 부심.또한 시·도교육감의 요청은 대부분 교육부의 법령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에 이양이 쉽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