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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기초단위 지자체장 교육 지원

[잠망경] 기초단위 지자체장 교육 지원

 

 

경기 광주시 자연채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기초단위 지자체의 시장과 군수 대부분이 지역의 초중고생이 졸업 후 타지로 떠나지 않고 태어난 고향에서 삶에 자부와 긍지를 갖고 애향심으로 지킬 수 있도록 특산물 장려로 대처하며 지원.


경기 광주시의 신동헌 시장은 친환경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의 재배 증식 계획을 수립해서 느타리버섯과 어린잎 채소 등 소득이 늘도록 독려한 것에 찬사.

 


전북 고창군은 땅콩

 

전북 고창군의 유기상 군수는 ‘명품땅콩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해서 재배면적을 늘리는 등 체계적인 증산기술을 익히도록 도와 소득 76% 증가.


이 밖에도 땅콩새싹의 성분을 이용한 막걸리와 된장, 화장품용 오일 등 개발을 통해 고소득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국 땅콩생산량의 10% 이상 목표를 세웠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특효인 루테올린과 라스베라트롤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에 착안.

 


여주쌀 지키고 자부


국가 지정 쌀의 산업특구인 경기 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3천여년 전부터 이어온 쌀의 명품지키기에 자부하면서 아밀로스 전분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데다 왕겨의 큐티클라층이 발달하여 도정 후 이듬해 7~8월까지 밥맛이 그대로 유지된 특성에 힘입어 과학적 농법으로 관내의 모든 학교가 특활에서 응용할 소재를 제공.


이에 여주쌀은 전량 계약재배로 자녀들이 대학 진학 후 학비마련이 쉽도록 지방자치의 본래 기능과 역할을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