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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협

[잠망경]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 해부 [잠망경]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 해부 유초중등전문위 성향 대통령직속인 국가교육회의에 상설된 3개 전문위원 명단이 최근 보도(조선일보)를 통해 밝혀지면서 성향을 점치게 되는 등 관심 집중. 유초중등전문위의 경우 16명 가운데 김정안 전 서울시교육청 학교혁신지원센터장 등 7명은 전교조 출신 혁신학교장과 교감이며 교사도 3명 합류해 10명 육박. 고등교육전문위 특징 대학교육 소관인 고등교육전문위는 12명 중 민교협과 교수노조 출신이거나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인사가 10명.특히 한신대의 강남훈 교수는 2011년 김상곤 현직 교육부장관과 교육혁신 관련 저서를 공동집필했고 문재인 정부의 교육공약인 ‘국·공립 네트워크’ 추진 산파역으로 밝혀지기도. 이는 거점 국립대학을 집중 육성한 뒤 공동 운영하는.. 더보기
해직교사 생계돕는 성금 전국에서 답지 해직교사 생계돕는 성금 전국에서 답지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76회) 학생 학부모 자진해 모아 1천만원 전달 헌정중단 민주화 회복기의 불심지 사사롭게 쓰지 않겠다면서 기획실 차려 - 고교생 유신반대 시위 막자 유리창 박살 울분 삭여 - Y교사회 17명 파면 해임 이와 같은 여론몰이로 김진경·윤재철 교사가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되고 Y교사협의회에 가입한 교사 17명은 파면 또는 해임시킨 것으로 사태가 누그러지는 듯 했다. 그러나 교육민주화를 열망한 교사들의 자구적 노력과 의지는 공권력으로 꺾을 수 없게 강인했고 스스로 “엄동을 이긴 인동초”라며 “우리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은 나팔꽃이 아니라”고 자부했다. 문교부 지시에 따라 시·도교육청의 징계로 파면·해임·정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