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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시사해설] 남북한 교육소통 시작 [시사해설] 남북한 교육소통 시작 남측 교육계 신년 교례회통일교육 활동 성과 로망북측 동포애 축하 메시지 지난 1월9일 오전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진 교총(회장 하윤수)의 교육계 신년교례회 때 북한의 교원단체인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에서 보낸 축하 메시지는 남북한 교육소통의 첫 시작으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날 메시지는 교례회에 “동포애적 인사를 보낸다”면서 “지난해 남북수뇌분들에 의하여 마련된 력(역)사적인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민족분렬(열)사상 일찌기 있어 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북남교육자들 사이의 련(연)대단합의 넓은 길을 열어 놓았다”고 했다. 또 “이에 따라 평양과 금강산에서 접촉과 대화가 진행되고 북남교육자들 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의지와 좋은 의견을 나누었다.. 더보기
校長서 敎師된 서울교총 會長 校長서 敎師된 서울교총 會長 교대부설 초등교 순환서울교대의 부설 초등학교장으로 지난해 여름 서울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한 전병식 회장은 올해 2월말 교장 임기가 끝나 원로교사가 되면서 교실로 돌아간 것에 화제가 되는 등 순환.이에 다른학교 교사들은 “교총에서 교사를 교장으로 임명한 것에 반기를 든 것과 대조적”이라며 “교사가 되어 학생들 앞에 선 모습에 더욱 정감이 느껴질 것”이라며 호감. 교총의 총장회장 이어 이는 한국교총의 하윤수 회장이 부산교대 총장에서 당선되어 재임 중 총장 임기가 끝나 평교수로 내려 앉은데 이은 셈이며 80년대의 춘천교대 전 최태호 총장은 졸업식에서 “정년까지 분필 쥔 손으로 교단을 지키다 교문으로 떠나라”며 “행여 나처럼 다른 것을 바라거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