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뤈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년 얼룩] 지금도 돈 받고 기사 쓰나 [송년 얼룩] 지금도 돈 받고 기사 쓰나 일부 언론사 매달 한 건씩 기자실 총회열고 성토 응징 홍보성 보도 1억원 계약 언론을 천직으로 택한 박 모 선임기자는 지난 11월30일자에 실은 칼럼에서 ‘돈 받고 기사 쓰기’ 제하에 한 중앙언론사가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건씩 정부 모 부처의 홍보성 기사를 써주고 그 대가로 1억 원을 받기로 계약했고 이에 따라 기사를 작성해서 보도했다는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 통탄했다. 그는 또 일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홍보대행업체를 중간에 끼고 돈과 기사를 은밀히 거래한 것이 그렇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라며 한 부처는 몇 언론사와 정책 홍보기사 보도 계약을 맺고 2014년에도 61억여 원을 집행했다고 폭로했다. 더욱 놀라운 일은 정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