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망경] 순국선열 홀대 광복 70주년 민낯 [잠망경] 순국선열 홀대 광복 70주년 민낯 대통령 화환도 못 받아 한겨레 김경욱 기자는 지난 8월15일자 광복절 보도에서 “유관순은 왜 대통령 화환을 못 받느냐”며 통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역대 정부의 대통령들이 유관순 열사의 추모제 때 훈격이 낮다는 이유로 꽃 한송이 보내주지 않았다면서 “유 열사의 공훈 상향이 시급하다”고 지적.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28일 일제의 고문으로 서대문감옥에서 옥사해서 95년이 다 되어가고 있음을 상기. 국회의원 장모만 못해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이혜훈 회장은 “금년에도 지난 3월 청와대 정무수석과 여성가족부장관, 보훈처장 등에게 대통령 화환 등 헌화를 요청했으나 별다른 후속조처가 없었다”면서 “일부 국회의원의 장인, 장모 등 나라를 위해 특별히 한 일도 없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