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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

[잠망경] 3색 교원단체와 노동단체 [잠망경] 3색 교원단체와 노동단체 교총과 4교조 5단체 교원을 조직원으로 구성한 교원단체와 교원노조는 5개 단체로 교육부가 발행한 2016년판 ‘교육수첩’에 수록.사단법인 한국교총(회장 000)을 비롯해서 교원노조가 4개 단체.이들 교원노조는 전교조(위원장 변성호) 대한민국교원조합(대표 지부장) 자유교원조합(수석 부위원장 장평구) 한국교원노동조합(위원장 이원한) 등이며 얼핏 보면 난립한 듯 싶지만 실제로 드러난 것을 보기 어려워 유명무실 의문. 전교조 법외화로 지워 교원노조 가운데 조합원 교사가 제일 많은 전교조는 정부의 법외화 조치로 올해 교육부 수첩에서 지워진 상태.때문인지 앞에서 예거한 대한교원조합과 자유노조, 한교조 등 3노조만 실린 것에 의문이 따르는 등 후문 무성.특히 전교조는 본부의 사무실.. 더보기
[시사해설] 교육계 총선 기대와 여망 [시사해설] 교육계 총선 기대와 여망 의석수 많은 여당 비례 인색 교총 전교조 대표성 구축 현안 야당 통큰 영입에 표심 끌어 3개월 남짓 다가온 4·13총선의 구도가 곧 드러날 차례이면서 교육계의 표심은 지난 선거 때와 달리 기대와 여망이 다르게 표출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금까지 교원출신 의원의 영향력에 기대했던 것에 반해 이젠 조직력에 바탕을 둔 교원단체 출신의 포석으로 대표성을 구축할 태세다. 이는 현직 19대에서 국회 교문위의 구성과 활동을 지켜본 결과이며 그동안 교총과 전교조가 벌인 단체 활동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삼는 경향이뚜렷하다. 또한 이들 두 교원단체의 대국회 활동은 교육의 본질 회복과 교권의 옹호 및 확립이 근간이었다. 이를 근간으로 삼는 목적과 경향은 단체의 구성 특징과 성향에 관계.. 더보기
[사설] 교원단체의 활동과 전망 [사설] 교원단체의 활동과 전망 전교조 막고 교총 협의만 남아 전교조의 법외노조화로 교원단체의 활동은 온전한 교섭과 단체협약은 묶이고 교총의 협의수준 교섭만 남게 된 것에 주목하게 된다. 이러기 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전교조와 한국교총 및 시·도교총과 단체협약(단협)과 교섭·협의했다. 전자(전교조)의 경우 교원노조법에 의한 교섭과 단협체결이었고 후자(교총)는 교원지위법에 따른 것으로 달랐다. 이처럼 두 교원단체는 노조법에 근거한 교원노조와 민법에 의한 사단법인으로 구분되면서 복수단체 활동으로 국제교원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위상에서 선진국 대열에 오를 수 있었다. 후진국은 교원단체의 복수화가 허용되지 않은 것에서 비교되고 있다. 다만 우리의 교원노조(전교조)는 노동 3권 중 조직(결성)과 교섭권 등 노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