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시평] 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장 [주간시평] 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장 임기 3년간 지속 전진 소망 노동조합의 입장 천명에 박수 10년 후퇴 없게 진솔한 경계 지난 9월 24일 3년간 임기가 끝난 김정길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떠나고 후임으로 ××× 이사장이 임명되어 취임했다. 이에 교육계는 신임 이사장의 포부와 비전 못지않게 교직원공제회노동조합(위원장 정인영·사무국장 김용길)이 지난 9월 12일 밝힌 입장 표명에 공감하면서 향후 3년의 임기동안 지속적으로 발전, 전진하도록 바라고 있다. 자산 21조원의 교직원공제회 답게 앞날을 열어가도록 소망한 것이며 자칫 10년 후퇴를 불러올 역행에 대비한 경고였다. 그만큼 노조는 역대 이사장의 공과를 직·간접으로 겪었고 지켜보면서 결과에 따라 노심초사했다. 때문에 “3년 내내 전진할 것인가? 아니면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