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망경] 달라진 입학식의 현장교육 [잠망경] 달라진 입학식의 현장교육 6년간 키울 행운목 지난 3일 치른 전국의 초·중·고·대학의 입학식은 공교육의 진화를 보여준 것으로 의미. 부산광역시의 아미초등학교는 교장이 신입생 모두에게 6년간 키워보도록 행운목 수반을 각각 선물하면서 “행운을 가져다 줄 나무이므로 정성껏 키워서 졸업식 때 전시회를 열자”고 당부. 이에 어린 학생들과 부모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 원탁회의로 입학식 취학아동이 줄어 입학생도 전처럼 많지 않은 것에 학교에 따라서는 원탁회의처럼 입학식을 갖기도. 신입생과 학부모 학교장 등 담임교사들이 마주보면서 둘러앉아 한사람씩 자기소개로 시작해서 처음 만난 모습에서 느껴진 소감을 말한 것으로 종전의 훈화에 대신하자 격의없는 분위기가 돋보이기도. 이 때 교장과 담임교사가 입학생을 한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