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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사설] 지자체의 敎師 상담지원 [사설] 지자체의 敎師 상담지원 서울 경기 난독증 등 관심 깊어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의 단안으로 초·중·고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관리 치유하기 위한 상담전화를 가동해서 상시 운영한다고 밝혀 교사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이에 일선 학교의 교사들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스쿨라인(1577~7018)을 돌려 지원을 요청할 수 있어 교사에 따라서는 교육청 보다 온기를 더 느낀다고 반겼다. 서울시의 스쿨라인은 지난 2010년부터 가동해서 이젠 정착했고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과 청소년기의 중·고생 가운데 정신건강문제(난독증 및 ADHD)에 관한 조언이 필요할 때 이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교사들에게 제공한다. 스쿨라인 가동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일과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 이용 가.. 더보기
[주간시평] 난독증 등 예산 행방 [주간시평] 난독증 등 예산 행방 국회 교문위 어디 썼나? 분류않고 집행 시정요구 교육부 교육청 국감 추궁 국회 교문위 강은희(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의원은 국감 서면질의에서 “기초학력장해 해소를 위해 12억 원, 학습부진학생이 많은 시·도교육청에 지난해와 올해 600억 원 지원한 것으로 아는데 어디에 어떻게 썼고 쓰고 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또 “난독증 학생을 둔 부모의 경우 교과서를 전부 읽어서 녹음하여 자녀들에게 교재로 줘야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오디오 교과서가 있는지 여부와 ADHD와 난독증 등 다양한 학습장애가 원인이 된 기초학력 미달학생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체계적인 학습지원을 위하여 교원의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과정 개설과 학습부진에 대한 정확한 도구 개발을 촉구했다. 이에.. 더보기
[주간시평] 난독증 등 ADHD 방치 [주간시평] 난독증 등 ADHD 방치 MB정부 교과부 서둘렀고 말로만 “학생 행복교육” 외쳐 새정부 교육부는 늑장 대처 2012년 MB정부 마지막 해의 교과부 예산 가운데 초·중·고생의 난독증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유를 위한 시·도교육청 지원액은 6백억 원이었다. 또 2012년에 편성한 2013년도의 교육부 예산에 확보한 지원액도 같은 수준으로 중단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이명박 정부의 이주호 교과부장관은 난독증과 ADHD 치유 대책에 소요예산을 확보해서 계속하도록 조치하고 떠났음에도 박근혜 정부의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확보된 예산의 집행조차 전반기까지 시·도교육청에 교부하지 못했고 7월이 절반을 넘어가도록 일선학교의 난독증과 ADHD 치유는 낌새조차 없어 안타깝다. 다시 말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