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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과학성

교육부와 과기부를 합쳐 교과부로 개칭 교육부와 과기부를 합쳐 교과부로 개칭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25회) - ○… 본고는 50년 넘게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사료가 되고 있다. 〈편집자〉○ 이명박 대통령 MB정부 출범 때 시행교육·과학전담 차관 임명 장관 보필인문 사회과학 조율 자연과학과 형평 - 이공계 대학 교육 새 지평 열고 융합형 인재 시도 - 이.. 더보기
[잠망경] 일본 ‘근린 제국 배려’ 파기 [잠망경] 일본 ‘근린 제국 배려’ 파기 교과서 개악서 드러나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토교육 강화를 반영한 초·중·고교용 교과서 검정상황이 밝혀지면서 지난 82년부터 지켜온 ‘근린 제국의 배려’가 파기된 것에 주목. 당시 일본 정부는 “교과서를 집필할 때 주변국을 배려한다”고 ‘근린 제국 조항’을 신설했었음에도 이번 초등학교용 교과서 139종에 대한 검정에서 이를 파기한 채 한·일간의 역사 갈등을 부추긴 셈. 문부과학성 장관 주도 이번 검정을 주도한 시모부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 장관은 “자국 영토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검정 교과서를 출원한 출판사와 집필자들의 대응을 평가한다“고 고무 찬양. 이처럼 지난 4일 발표한 2015학년부터 사용할 초등학교용 교과서 139종에 대한 검정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