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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잠망경] 서울교육감 전 비서실장 재판 [잠망경] 서울교육감 전 비서실장 재판 지위 악용 수뢰 혐의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이상윤 부장판사)는 지난 10월 1차 공판에 이어 11월18일 2차 공판 등 이달(12월)에 들어와서도 오는 9일 3차(결심)공판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전 비서실장 조현우(54) 피고인에 대한 수뢰혐의 구속 재판을 속행. 검찰은 공소에서 “조 피고인이 지위를 악용해 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알선수재를 적용했다”면서 비서실장으로 재직한 지난해 12월 초 건설업자로부터 학교 급식시설 공사와 관련 편의 대가로 5000만원 사례금을 받은 것으로 적시.뇌물 아닌 차용 억울 조 피고인은 변호인을 통해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빌린 것”이라고 검찰의 공소사실을 반박.. 더보기
[시사해설] 서울 역대 敎育監 명암 [시사해설] 서울 역대 敎育監 명암 교육감 선출권 주니까 편승 당선무효 벌금형 선고 악순환 학운위 후 직선도 막다른 길 ▲11대 최열곤 85년 8월30일 임명되어 3년째 재임 중 사립교감의 공립 특채 금품(5백만 원) 수수혐의로 신군부 합수부에 연행되면서 강제 해임되었으나 조사결과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복귀않고 사임했다. ▲12대 김상준 1988년 8월26일 노태우 정부의 김영식 첫 교육부장관 제청으로 임명되어 4년 재임했으며 본래 강원도교육감에서 전두환 정부 마지막 서명원 문교부장관의 제청으로 차관이 되어 입각했었다. ▲13대 이준해 1992년 8월26일 서울시교육위원회의 민선 제1기 교육감으로 선출되어 취임했으며 4년 임기 후 재선에 도전했으나 당시 교위 유인종 의장과 후보 경합으로 투표결과 선거권을 .. 더보기
師大 교수출신 長官 역부족 敎育監 대안 師大 교수출신 長官 역부족 敎育監 대안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80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전교조 결성 전야의 사태수습책 일환 대통령 직선 등 헌정회복에 새기운 서울교육감 적임자로 차관 출신 임명 - 행정과 현장의 친화력 기대 난망 느슨하게 대처 - 6공 첫 문교장관 고뇌 이렇듯 1986년 교육민주화 선언의 여파로 교사회 활동이 정점을 이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