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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총

校長서 敎師된 서울교총 會長 校長서 敎師된 서울교총 會長 교대부설 초등교 순환서울교대의 부설 초등학교장으로 지난해 여름 서울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한 전병식 회장은 올해 2월말 교장 임기가 끝나 원로교사가 되면서 교실로 돌아간 것에 화제가 되는 등 순환.이에 다른학교 교사들은 “교총에서 교사를 교장으로 임명한 것에 반기를 든 것과 대조적”이라며 “교사가 되어 학생들 앞에 선 모습에 더욱 정감이 느껴질 것”이라며 호감. 교총의 총장회장 이어 이는 한국교총의 하윤수 회장이 부산교대 총장에서 당선되어 재임 중 총장 임기가 끝나 평교수로 내려 앉은데 이은 셈이며 80년대의 춘천교대 전 최태호 총장은 졸업식에서 “정년까지 분필 쥔 손으로 교단을 지키다 교문으로 떠나라”며 “행여 나처럼 다른 것을 바라거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던.. 더보기
[잠망경] 서울교총 상조회 해결 실마리 [잠망경] 서울교총 상조회 해결 실마리 피해 교원 상처 아물게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서울시교총(회장 전병식)의 상조회 사업 실패 수습은 5천명이 넘는 피해 회원에게 원금보전의 치유책마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의 정관변경 승인이 지연되면서 조기에 해결 못한 것으로 난항.이에 회장단이 발벗고 나서, 서면 의견 수렴과 대의원회 결의로 원금의 반액이라도 우선 돌려주는 것으로 실마리를 찾아 상처가 아물어 가는 단계. 교육청 난색에 차선책 서울시교육청은 사태발생 후 실사를 통해 사안의 전말을 확인했고 서울교총의 정관변경 승인 요청에 난색, 신중 검토한 것으로 수사의뢰 이상 묘안을 찾지 못해 장기간 표류.이에 서울교총은 팔당연수원을 매각하고 모자란 보전액은 회관 담보 대출 등 처리방안을 제시했음에도 정관 변경 .. 더보기
[잠망경] 서울교총 시의회 활동 개가 [잠망경] 서울교총 시의회 활동 개가 맞춤형 교원복지 회복 본지 제2116호(6월22일자) 본란에 ‘서울교총과 교육청 마찰 주목’제하의 금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편성에서 폐지한 교원복지 예산의 원상회복을 위한 서울교총의 활동 보도는 시의회 교육위 의원들이 더욱 분개하면서 추경편성에 반영을 촉구하는 요청이 높았고 시교육청도 이를 받아들여 지난 10일 본회의 의결로 수정, 통과시켜 개가. 이에 유병열 서울교총 회장은 “교육청이 재정의 어려움을 학교와 교원에게 전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계속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 교육청 본예산서 폐지 시교육청은 당초 2015년도 본예산 편성에서 재정여건을 이유로 금년도 공무원 복지점수 중 변동점수인 근속·가족·기타 복지수당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교육복지 사업학교의 .. 더보기
[잠망경] 서울교총과 교육청 마찰 주목 [잠망경] 서울교총과 교육청 마찰 주목 맞춤형 복지점수 삭감 올해 들어 서울교총(회장 유병렬)과 교육청(교육감 조연희)의 마찰은 교원복지와 복지사업학교, 유치원 급식문제 등 벌써 3가지로 잦은 편이며 첫 충돌인 복지점수 삭감은 지난 2월 교육청이 재정여건을 이유로 2015년도 공무원 복지점수 중 변동복지점수인 근속, 가족, 기타 복지수당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4월27일 “추경을 통해 지급하라”며 강력히 요청하는 등 강도있게 투쟁. 복지사업 가산점 폐지 두 번째 사안은 교육복지 사업학교의 일방적 가산점 폐지 철회 요청으로 유공교원 가산점 부여가 변경된 것에 지난 4월6일 교육청에 찾아가 항의하고 2016년도 폐지 예정인 유공교원 가산점 부여 제도 및 범위 존속을 제안하면서 교육복지.. 더보기
[사설] 스승의 날 행사 아쉬움 [사설] 스승의 날 행사 아쉬움 순직사도 기리는 일 소홀 5월은 교육의 달로 올해도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처님 오신 날(17일) 성년의 날(20일) 부부의 날(21일) 등 줄줄이 이어지고 교육주간 행사까지 겹쳤다. 특히 스승의 날은 정부제정 기념일이 되면서 당초 청소년적십자회원들이 정한 뜻과 다르게 일관했다. 중·고생이 주축을 이룬 청소년적십자회원들이 정한 스승의 날은 이름도 없고 욕심도 없이 병상에서 신음하다 숨진 선생님과 위험을 무릎쓰고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교직원의 추모에 무게를 담았다. 때문에 지금도 전주시 공설운동장에서 가까운 전북도교육청의 교육정보원 청사 옆에 스승의 날 제정 때 세운 ‘순직교원 추모탑’이 서 있고 그 탑에 새긴 전원시인 신석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