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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

[사설] 시도교육청 재정파탄 [사설] 시도교육청 재정파탄 재무악화 채무액 늘어 위기 시도교육청의 재정파탄이 예고된 가운데 재무악화가 풀릴 기미가 없어 교육자치에 경보가 울린 상태다. 이에 누리과정 예산 마련을 위한 지방채 등 빚이 10조 원을 넘어섰고 내년이면 2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심각하다. 이에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11월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부 등 중앙정부의 누리과정 예산확보에 대책을 호소하면서 국회가 나서서 내년 정부예산안 심의 기회에 해결되도록 요청했었다. 그러나 국회와 정부는 마이동풍으로 흘려 쇠귀에 경을 읽는 꼴이 되었고 누리과정 예산은 시도교육청의 의무지출경비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현안을 외면했으며 특히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은 이젠 교육청과 우리 싸움이 아닌, 정부와 국민의 싸움이.. 더보기
“획수 많아 쓰기 어려운 漢字 솎아내자” “획수 많아 쓰기 어려운 漢字 솎아내자”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65회)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계속 전재한다. 또한 생존한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