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 표절방지 교육 실시 [사설] 표절방지 교육 실시 인터넷 폐해 대책 마땅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표절 방지 교육을 위해 ‘학습윤리’를 담은 전자책을 마련해서 전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이유는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숙제를 베껴오는 표절이 공공연하고 어려서부터 인터넷에 익숙한 탓인지 표절에 대한 죄의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더욱 한심스러운 것은 교사가 숙제물을 검사하다 보면 반에서도 몇 명은 인터넷에서 그대로 표절한 것이 드러났어도 “표절이 아니다‘라고 대드는 학생도 있어 대책이 시급했다. 한 예로 대형 포털 사이트의 지식 답변코너 ‘초등교육’ 분야에는 숙제를 베끼려는 초등학생의 글이 하루에 수백 개씩 올라올 정도이다. 심한 경우 초등학교 4~6학년 가운데 “12女인데요. 내일까지 사회탐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