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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사

[잠망경] 학교 생기부 개선 3가지 제안 [잠망경] 학교 생기부 개선 3가지 제안 부여전자고 이정현 교사충남 부여전자고교의 이정현 교사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 개편을 둘러싸고 논의가 분분한 것에 “학교생활기록부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면서 대학 진학에서 생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학생부 종합전형과 관련, “학교와 담당교사 및 담임의 성향에 따라 들쑥날쑥한다”고 지적. 임용고사 기재요령 신설이 교사의 3가지 제안 중 첫째는 교사 임용고사에서 생기부 기재요령 과목을 신설, 업무의 전문성 신장을 요청. 현행은 교육학과 전공 중심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엔 문외한이며 생기부 기재도 주위의 도움을 받아 주먹구구 식으로 익히는 등 각양각색. 이는 학생 학부모와 대학으로부터 불신을 받게 되는 직접 요인이며 학생들의 진로에도 백해무익이라고 신랄하게 비판.결국 교.. 더보기
[잠망경] 교원정책 쇄신없이 역주행 [잠망경] 교원정책 쇄신없이 역주행 기간제 편법에 퇴행 올해도 교사임용은 국·공·사립학교가 서로 다르지 않게 기간제 편법 등 역주행으로 퇴행. 본래 기간제는 임시직으로 여교사의 산휴와 장기입원병가에 이용했던 것으로 산휴 대체 강사직은 당사자가 구해 학교장이 결정했던 것을 잊기도. 특히 기간제(期間制)는 말 그대로 한시적인 것임에도 지금은 복직에도 적용해서 최장 8년간 근속한 경우가 수두룩하는 등 고쳐서 바로잡을 생각 없이 지속. 공립 임용고사 정착 국립학교인 교·사대 부속 초·중·고교와 전문계 국립고교의 교사 임용은 아직 점검된 것이 없지만 시·도교육청의 공립유치원과 초·중·고 교사는 공채제도인 임용고사에 따르고 있어 뒤탈이 없고 정착상태. 이로 인해 임용대기시절의 고참 교사 일부는 잔유가 희소해 세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