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社 說] 학교자율 확대의 기대 [社 說] 학교자율 확대의 기대 재정운영 수요자 중심 변화 주시 오는 6월 초 확정될 교과부의 ‘학교자율 확대 추진방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시안이 발표되면서 주목을 끌었고 이달 초 교과부 조직개편도 이를 반영한 것에 지켜보게 된다. 이어서 영·호남·중부·수도권의 권역별 토론회와 관계기관 협의도 끝났다. 우선 학교현장의 불합리한 지침을 정비하여 교과부에서 거머쥔 13개항의 관련 업무까지 시·도교육청에 이관하게 될 후속조치로 추진되고 있다. 때문에 전제가 되는 것은 ‘믿고 맡기느냐’ 아니면 ‘미덥지 않아서 넘겨놓고 볼 것인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게 마련이다. 학교 위에 교육청 교위의 중간기구가 군림한 현실에서 간섭만 하고 책임은 져주지 않는 병폐를 놔둔 채 교과부와 학교가 애쓴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