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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사설] 교사와 학생 자존감 상실 [사설] 교사와 학생 자존감 상실 고3생의 지적과 호소에 공감 공주사대 부고 3학년 박인규군은 지난 4월11일자 한겨레신문에 전국청소년정치외교연합 4기 전국회장 명의로 창조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개혁이 시급하다면서 교사와 학생의 잔존감 상실이 심각한 것을 내비쳤다. 박군은 1천개가 넘는 전국의 일반고교생 3명 중 1명이 내신 7~9등급으로 전전하고 미래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어야 할 학생들은 끼와 창의성 발휘는 커녕 희망을 잃고 지쳐있다고 호소했다. 또 이에 따른 대안으로 혁신적인 학교환경 조성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의 자존감을 일깨워달라고 했다. 교사의 역량개발 부족과 시대변화에 따르지 못한 안일한 대처가 청소년의 자존감까지 확립시키지 못한 요인이라고 지적한 것은 따끔했다. 특히 교사들은 인사고과와 성과급 .. 더보기
학생이 원하는 ‘創意·特色學校’ 운영 학생이 원하는 ‘創意·特色學校’ 운영 ○ …… 이명박 대통령이 보고 받은 ‘10대 과제 및 별도 과제’ 전문 ⑤ …… ○ 교육과정 편성과 교원인사 자율권 확대 외부전문가 자격취득 경로 확대 채용 교장공모제 전면실시 경영전문인 영입 2010년 중점 추진과제 ▲ 다양하고 좋은 학교를 만들어 가는 학교자율화를 지속 추진한다. ○ 학교 교육과정 편성, 교원인사 자율권 확대 시행에 따라 학생이 원하는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학교운영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한다. ○ 우수한 인재의 교직 유입을 확대하고 교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원인사를 위해 개방, 확대한다. - 모든 학교가 교장공모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교장자격 미소지자는 직무연수 강화로 학교경영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 교사양성특별과정을 통한 외.. 더보기
[주간시평] 학생 미혼모 심각 대책 [주간시평] 학생 미혼모 심각 대책 올해 교과부 주요업무계획 - 학업중단 위기 구제 나서 - 3천명 넘어 대통령께 보고 우리나라의 중·고교·여학생 가운데 미혼모가 3천명을 넘어서고 있어 교육과학기술부가 구제하기 위해 나섰다고 보도된 바와 같이 학생 미혼모와 가정폭력 등 위기대응을 위한 가정형 wee 센터 : 우리(wee)집’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2009년 실태조사 결과 드러났고 정책연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발생요인은 성개방화가 끼친 영향이다. 특히 학생들의 조숙현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교육에서 피임을 가르쳐야 하고 중·고생 가운데 미혼모가 많은 편이며 대학은 알아서 대처한다지만 피임에 실패한 때문에 빚어진 것도 문제라고 한다. 또 여학생의 미혼모 못지않게 조숙한 고교 남학생과 중학생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