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원경] 박 정권 임명기관장 줄사퇴 [망원경] 박 정권 임명기관장 줄사퇴 계절바뀐 정치철새 이동 박근혜 대통령 재임 때 오더에 힘입어 임명된 공공기관장 대부분이 자진사퇴 등 타의반으로 떠나고 있는 것에 “계절이 바뀌었으니 정치철새가 이동하게 된 것은 자연의 섭리와 같은 것”이라며 주시하는 경향.이는 교육계 보다 눈치가 9단인 타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한국거래소 이사장, 도로공사 사장 등이 대표적인 예가 되기도. 가울 기러기 오기 전 떠나 대상 기관장 대부분은 세칭 ‘친박계열 세력’으로 분류된 상황에서 몰락한 정권의 후예인 ‘친박 기관장에 대한 본격적인 물갈이 신호탄’으로 보게 된 것. 이에 한국도로공사 사장, 가스공사 사장,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은 임기가 아직 멀었음에도 사퇴한 것에 “가을 기러기 떼가 오긴 전 떠난 사람들”이라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