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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깃든 요람의 행복과 글로벌 교육 평화가 깃든 요람의 행복과 글로벌 교육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72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특별 전재한다. 또한 생존한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경쟁력 없는 대학 지원 말리기 어렵고 교육자치 정착에 혼신의 힘 쏟다 지쳐 남북한 화해무드 급진전 수용에 한계 -유학가던 날 아버지가 담아 준 흙 한줌의 나라사랑- 김대중 정부 6번째 임.. 더보기
임 - 박 목 월 임 - 박 목 월 내사 애달픈 꿈꾸는 사람 내사 어리석은 꿈꾸는 사람 밤마다 홀로 눈물로 가는 바위가 있기로 기인 한밤을 눈물로 가는 바위가 있기로 어느 날에사 어둡고 아득한 바위에 절로 임과 하늘이 비치리오 더보기
[사설] 교과서 정책의 아픈 반성 [사설] 교과서 정책의 아픈 반성 교과서의 날 대책 제시 주목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와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은 지난 10월5일 제10회 ‘교과서의 날’을 맞아 기념하고 ‘한국 교과서 정책의 반성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교육부 후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동 소강당에서 성대하게 거행했고 교육계 안팎의 관심과 기대속에 치렀다. 특히 연구회의 박삼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질 높은 좋은 교과서는 개발의 자율성과 검토체제의 치밀성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고 연구재단의 이지한 이사장은 “교과서는 교육의 역사이며 희망”이라며 “수준 높은 교과서의 개념을 더욱 구체화하고 교과서의 개발과 수정·보완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교과서 질 관리체제를 확립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