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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고1년까지 공무원 시험 준비

[잠망경] 고1년까지 공무원 시험 준비

 

 

대학 가봐야 취업난

교육부 정책이 대졸 취업난 해결을 못한 채 고교교육 개혁을 서두른 탓에 학교마다 재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자구책.

이는 대학과 교육부가 고등교육정책에서 졸업유예가 3년으로 늘도록 수수방관했고 중고생에게 위협적인 것에 기인한 것으로 가볍지 않은 현안이며 대학에 가기 전에 공무원시험으로 준비해서 남학생은 군 입대 전에 임명받는 추세.

 

학원 강의실에 몰려

 

이를 지켜본 학원측은 수요가 늘자 공급으로 대웅해서 방과 후 수강이 가능하도록 대비한 것이 적중했고 성업 중.

특히 공무원시험이 연령제한은 물론, 학력제한 등 폐지가 된 것에 힘입어 새벽수강 신청이 늘었고 심야까지 이용할 것에 대처한 기민성 발휘.

이에 지난해 17세 이상 18세 고 2~3년생에 이어 2월에 들어서자 고1도 몰리면서 늘어 32% 이상 증원이 될 만큼 활기.

수능 대신 선택 호재

 

대입시에서 수능과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한 수시 선택이 급증했고 정시에 대비할 필요 없이 공시족에 합류해서 지자체의 10급 공채에 응시한 대부분은 크게 힘들이지 않으면서 합격을 누릴 수 있는 것에도 기인.

이유는 현행 고등학교의 교과수준이 9급 공무원 공채에 응시해도 합격하기 어렵지 않다는 것이며 고교재학 중에 취업문제를 해결하면 사내대학과 방송통신대학은 물론 전문대학에서 고등교육기회가 훨씬 수월하고 학비가 적게 드는 것으로 선호한 경향이어서 현안이 풀리지 않으면 난제의 대안이 되는 것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