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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자

[연두서평] 교육기자의 깜짝 질문 [연두서평] 교육기자의 깜짝 질문 교육NGO 98곳 거버넌스교육감 신년회견 후문 여운한해 212억 민간보조 내역 지난 3일 오전 모 교육청의 교육감 신년 회견 때 교육전문지 출입기자가 질문한 핵심에 국회(교육위)에서 관심사가 되는 등 후문으로 여운이 따른다. 이날 질문은 두 가지다. 교육NGO 98곳의 활동 및 거버넌스 실태조사 결과 이들의 건의와 개선요망사항에 대한 수렴여부, 2017년 교육청의 민간보조액 212억원에 대한 내역이었다. 이를 전해들은 국회의 한 중진 의원은 “작년 10월 국감 때 놓친 것 같다”면서 “공직사회에서 잘 한 일도 덮으려는 경향이 있어 확인해 볼 사안”이라고 반응했다. 교육NGO의 경우, 모 대학의 한 교수에게 의뢰해서 2018년 초에 받은 것으로 교육민주화의 초석에서 기여도.. 더보기
[잠망경] 기협회장의 ‘記者精神’ 걱정 [잠망경] 기협회장의 ‘記者精神’ 걱정 해직기자 출신 첫 회장 우장균 한국기자협(기협)회장은 최근 ‘위키리(weekly)경향’이 진행한 ‘언론인의 눈으로 본 언론의 변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권력과 자본에 대항하는 기자정신이 사라졌다”고 걱정. 그는 또 “아쉽게도 최근 기자협회 내에서 신문과 방송, 보수와 진보, 서울과 지역간 갈등이 심화됐다”고 지적하며 “기자협회는 기자들이 뭉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주면서 힘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다짐. 기자가 어찌 자기검열 112명의 기자와 61명의 PD를 상대로 벌인 ‘언론의 변화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30대의 방송사 기자는 “비판적인 보도를 잠재우려는 낌새가 거세진 것 같다”고 반응했고 40대의 신문기자는 “미디어정책이 미래성장 동력의 산업측면에만 .. 더보기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기자 40년" 감사패 수여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기자 40년" 감사패 수여 기사입력 2006-05-25 12:35 |최종수정2006-05-25 12:35 김진표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25일 김병옥 새교육신문 편집국장(68·사진)에게 교육기자 40년 기념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편집국장은 지난 1966년 5월15일부터 현재까지 40년간 교육부를 출입하며 건전한 비평과 교육발전에 이바지 한 바 있으며"교육계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김진표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기사를 많이 발굴, 우리 교육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