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부차관

[사설] 대졸 후 전문대 입학 늘어 [사설] 대졸 후 전문대 입학 늘어 고교생 진학센터 개설 기대한다 전국 고교의 대학진학에서 전문대학을 선호하고 4년제 대졸 후 몰려든 입학의 역류현상에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진학지원센터를 개설한 것에 주시하며 기대하고 있다. 이 협의회를 이끈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은 인천에 있는 재능대학 총장으로 10년 넘게 재직한 경험과 노하우로 전문대교육협의회장에 두 번씩 추대된 것과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위원으로 새로운 직업이 수없이 탄생할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것은 시의적절하고 획기적이다. 특히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직업교육강화방안을 주도했고 전문대교육협의회 진학센터 개설은 이에 연유한 대처로 전국 고교의 진학지도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앞에서 예거한 대로 교육부의 직업교육강화방안은 .. 더보기
[시사해설] 새 정부가 주도할 교육 [시사해설] 새 정부가 주도할 교육 교육부 신임 長次官의 역할행정과 교육현장 소통 난제대선 교육공약 分野別 개선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 장·차관이 물러가고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신임 장·차관이 들어선 것으로 기능과 역할에서 새로운 기대가 열망되고 있다. 교육부 차관의 경우, 지난 5월 31일 전임 이영 차관이 떠난데 이어 박춘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임명, 6월 1일 취임해서 첫 여성차관이 재임 중이다. 장관은 지난 7월 4일 이준식 장관이 경질되면서 후임으로 김상곤 장관을 7월 5일자로 임명, 취임했다. 이처럼 신임 교육부 장·차관의 임명이 1개월 넘게 시차를 두고 이루어졌으며 국회청문회를 통해 이들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더욱 극명하게 확인, 강조되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초기 내각에서 교육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