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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잠망경] 국회의원 부모의 자녀교육 [잠망경] 국회의원 부모의 자녀교육 총선 당선자 가운데 9명 4·13총선 당선자 가운데 아버지의 뒤를 이은 아들이 9명이며 이들 부모의 자녀교육관도 특이.제1`당이 된 더민주당의 경우, 김영호·노웅래·김정우·제2당으로 뒤바뀐 새누리당은 홍문종·김세연·정진석·정우택·무소속 유승민, 국민의 당에서도 8선 정일형 조부에 이어 5선 정대철 아버지를 둔 정호준 의원이 가문의 후광에 힘입은 것에 주목. 역경딛고 대이은 한풀이 서울 서대문을구에서 당선된 김영호 의원은 6선 김상현 전 의원의 아들로 3수끝에 성공.경기 군포갑의 김정우 당선자는 팔순의 김철배 전 의원의 아들이며 12대에서 15대 총선과 보선까지 다섯 번 출마했다가 낙선한 전력 때문에 아들까지 정치판에 뛰어든 것을 말렸다가 공천이 확정되자 노모도 가세해 .. 더보기
[시사해설] 교사출신 국회의원 1위 [시사해설] 교사출신 국회의원 1위 2015년 후원금 최고액 선두 중앙선관위 발표에 놀라움 여야당 통틀어 성원 신기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26일 2015년 국회의원 후원회 모금액을 집계해서 상위 10위권 안에 든 의원의 명단과 모금액수까지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은 교사출신 의원이 최고액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여야당의 대표보다 앞선 것이다. 이처럼 임기를 앞둔 제19대 국회의 지난 4년간 활동해서 교사출신 의원에게 성원이 큰 것도 새로운 기록이다. 후원금 최고액 1위를 차지한 정진후(정의당 비례대표 전교조 위원장 출신)의원은 1억7천339만 원으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1억4천999만 원보다 2천340만 원 많고 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1억5000만 원보다 2천339만 .. 더보기
[주간시평] 국회의원 책무와 예우 [주간시평] 국회의원 책무와 예우 의사 변호사와 연봉 비교 서릿발 인사청문회도 공감 국감 때 보면 많다고 못해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발행한 격월간지 최근호에서 국회의원 연봉이 의사와 변호사 보다 많고 기업의 CEO에 이어 2위라고 밝힌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국내 주요 직업 가운데 국회의원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 다음으로 보수가 높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따져본 국회의원 연봉은 1억652만원으로 기업의 고위 임원 평균 1억988만원 보다 336만원 낮다. 출처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759개 직업군의 현직 종사자 2만6181명을 조사한 결과이다. 3위는 선박 입출항을 안내한 도선사로서 1억539만원, 4위는 성형외과의사 9천278만원, 5위 항공기 조종사 9천183만원, 6위 .. 더보기
[주간시평] 교육의원 選擧區 확대 국회의원 3배 시도의원 9배 - 선거비용도 지방의원의 배액 - 출신구 광역만큼 예우 따라야 교육감·교육의원이 직선제로 바뀌면서 선거구의 규모에도 불구하고 대접할 줄 모른다. 우선 선거구의 구분에서 대통령은 대선거구라고 할 필요도 없이 나라 전체가 단일구다. 그래서 대통령선거는 선거구에 의미가 없다. 그러나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는 분명 대선거구라고 해야 하는 것이다. 다음은 교육의원이다. 현행 국회의원과 시·도의회 의원 선거보다 선출구역이 넓은 중선거구제이다. 때문에 국회의원 대접은 따르지 못하더라도 시·도의원 만큼 예우를 받아 마땅하다. 또한 시장·군수·구청장 등 지자체장과 기초단위의회의 시·군·구의원은 소선거구제로 분류하는 것과 견주어봐야 한다. 사실이 이런데도 교육의원을 소선거구 출신으로 자리매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