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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병옥

논리가 없다 - 김 병 옥 논리가 없다 - 김 병 옥 정치는 논리가 없다 정치적으로 해결한 때문이다 남녀간의 애정도 같다 서로 좋으니 누구도 못 막는다 여의도 의사당에 갔더니 3선 의원이 준 답이다 더보기
[주간시평] 교과서 정책의 표류 교과서 정책의 표류 초중고 국검인정 608종 대통령 한마디 후 여러말 자율채택 상혼에 멍들고 스마트교육의 디지털교과서 개발이 다급한 상황에서 지난 4월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당부한 것에 여러말이 따르는 등 교과서 정책은 표류에 가깝다. 이날 박 대통령은 “교과서가 너무 간단해 전과 등 참고서를 보지 않으면 알아듣기도 어렵다”면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충실하고 친절한 교과서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어서 “시험문제도 교과서 밖에서 내지 않는다면 나머지 질서는 알아서 잡힌다.”고 정곡을 찔렀다. 참고서가 필요 없는 교과서 완결 학습체제 구축은 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다. 이를 두고 교육계 안팎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교육과정·교과서전문가들은 정부의 교과서 정책에서 편수행정 부재.. 더보기
[사설] 점프 업 지원 교사 전보 [사설] 점프 업 지원 교사 전보 달라진 초·중등 교원 인사 올해 3월 1일자 서울시교육청의 교사 이동에서 달라진 것은 일반고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점프 업(JUMP UP) 지원을 위한 전보이다. 교육장관 출신이며 서울사대 교수(교육심리학)때 중등교사를 직접 양성했던 문용린 교육감의 노하우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수작업이 불가피한 중등을 먼저 실시(2월 8일)하고 5일(14일) 뒤이은 초등교사 인사를 지켜봤다. 발령은 3월 1일자이면서 22일 앞당겨 실시해서 인사의 불소급 원칙에도 변화가 도래한 것을 암시했다. 본래 중등 교사 전보는 인사관리 원칙에 따라 교과별 수급상황과 전·현임교의 근무여건, 본인의 희망, 통근거리, 교육경력 등을 고려해서 시행한다. 이 경우 본인의 희망은 좀처럼 반영되기 어렵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