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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사진 밑에 이름만 밝힌 두 어머니의 청원기사 사진 밑에 이름만 밝힌 두 어머니의 청원기사 여유가 있어서 사립에 보낸 것 아니었고사립은 공립보다 잘해도 지원에서 차별공립 선택할 여지 없는 자녀교육 고육책 -“똑같은 국민자녀이며 나라의 미래 희망과 보루” -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28회) - ○ 본고는 50년 넘게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역대 장관들의 시책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사료가 되고 있다. 〈편집자.. 더보기
[망원경] 서로 다른 유치원 단체활동 [망원경] 서로 다른 유치원 단체활동 총련원장 투쟁에 앞장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최초 모습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결성으로 교육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단체활동을 정립했으며 정부와 국회가 주목하는 단계까지 발전. 지난 9월 휴원을 선언하고 투쟁에 앞장 선 것도 총연합회 소속 원장들이며 압력단체로 발돋움.또한 어용과 굴종을 제척사항 중 첫 손에 꼽는가하면 선명성에 자부와 긍지. 드러내지 않은 전사연 총련에서 발은 뺀 일부 사립원장과 학구적인 설립자 원장들이 뜻을 모아 전국사립유치원연합(전사연)을 창립하고 사단법인으로 서울시교육청에 등록했으며 교육부와 교육청 등 관변에도 친화적. 지난 9월 총련의 휴원 투쟁 때도 동참하지 않았으며 교육부와 교육청의 정책수립 및 여론 수렴에서 유대하는 것으로 대안 제시에 총력. .. 더보기
[주간시평] 전국 사립유치원 뿔났다 [주간시평] 전국 사립유치원 뿔났다 공사립 차별 더이상 못참아 총리실 幼·保통합 정면 대응 교육부 현장 왜곡에도 쐐기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대외활동에서 새로운 모습이 드러나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뿔났다”고 반응하고 있다. 특히 오는 6 ·4교육감선거에 석호현 회장이 직접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나서는 등 시·도에서 유치원장 후보가 더 나올 가능성에 주목을 끈다. 이는 시·도교육청 대부분이 유아교육지원에서 공립만큼 사립에 대한 배려가 아쉽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에 기인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초에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유치원의 수업운영까지 간섭하고 나서면서 3~5세아에 관계없이 하루 5시간씩 의무화 하도록 지시가 떨어지자 전면 반기를 들고 일어나 현장왜곡에 쐐기를 박은 것으로 파급을.. 더보기
[잠망경] 유치원 學校法人化 세 얼굴 [잠망경] 유치원 學校法人化 세 얼굴 순수 육영의지 패턴 사립유치원의 학교법인화 이후 순수 육영의지에서 유아교육을 시작한 대다수 설립자들은 후손에게 물려줄 패턴으로 서둘러 법원에 등기 완료. 이어서 당해 시·도교육청에 학교법인으로 등록되는 것으로 위상도 제고. 이에 재직하고 있는 교직원들은 사립 초·중·고교와 다를 바 없이 학원(學園)에 몸담은 것에 자부하고 긍지가 되는 등 흐믓. 상속세 등 혜택 노려 지극히 소수에 속한 몇 유치원 설립자는 학교법인화로 상속세 면제 등 세제상 혜택이 따른 것을 노린 듯 오해가 따르고 실제 그럴 수도 있다고 가정. 이는 교육부 유아교육지원과에서도 우려하는 사항 중 손꼽은 것으로 그럴바엔 재단법인으로 계속 유지하는 것만 못하다고 비아냥. 또 전국적인 상황파악이 계속되고 초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