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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육포럼

[사설] 개도국 ODA 교사 파견 [사설] 개도국 ODA 교사 파견 세계교육포럼 참가국 요청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 때 “초·중·고 교사들을 개발도상국의 공적개발원조(ODA)에 참여시켜 해외에 파견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협의하고 교육부에 국제 협력 관련 조직 확대와 정원을 두는 개편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실현이 머지않은 것도 시사했다. 교육부의 이와 같은 조처는 지난 5월18일부터 22일까지 인천의 송도켄베시아에서 개최된 세계교육포럼 참가국 가운데 상당수 교육부 장관이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한국의 위상이 교육분야에서 그 만큼 선양된 것은 고무적이다. 이때 황 장관은 “포럼기간에 29개국 장관을 만났는데 한국 교사들이 우수하니 ODA를.. 더보기
[시사해설] ‘2015 세계교육포럼’ 주목 [시사해설] ‘2015 세계교육포럼’ 주목 송도에서 오는 5월 개막 창덕여중 미래학교 선뵈 195나라 교육장관 모여 오는 5월19일 개회하면 21일부터 3일 동안 인천광역시 송도컨베시아에서 유네스코 회원국의 장관급 이상 대표와 UN, 세계은행 등 관련 국제기구 수장 및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해서 ‘모두를 위한 교육(EFA)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5년을 이끌 세계교육 목표 설정을 위해 ‘2015 세계교육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전세계 195개국의 교육부장관,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향후 15년인 2030년까지 UNESCO가 달성할 교육목표를 결정할 것으로 한국에서 세 번째 열린 것에 의미가 새롭고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시민단체가 지원할 역량이 집중 될 분야를 결정하게 되는 것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