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망경] 노무현 대통령 생전 어록 공개 [잠망경] 노무현 대통령 생전 어록 공개 내년 5주기 맞춰 출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때 남긴 어록이 공개될 것에 관심 집중. 이 어록은 노 전 대통령의 대변인이었던 윤태영씨가 청와대 4년과 봉화마을 1년 등 5년간 대화를 듣고 기록했던 비망록으로 내년 초 5주기에 맞춰 출간하기 위해 준비. 당시 이를 기록한 윤씨에게 노 전 대통령은 “더도 덜도 말고 자네가 듣고 본 대로 쓰게. 덧붙일 필요도, 일부러 뺄 필요도 없네”라고 당부했다는 것. 정 많고 서민 먼저 생각 윤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대목에서 “1등이 단결하면 중간지대는 못 산다. 그러면 사회가 심각해진다. 약한 사람들을 따돌리면 안 된다. 안방이 단결하면 머슴이 괴롭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전언. 또 “가난한 사람들을 먼저 생각했으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