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주호

[정책이슈] 미래 결정 티핑포인트 [정책이슈] 미래 결정 티핑포인트 10년 안에 제4차 산업혁명이주호 전 교과부장관 예고명운과 성패가를 키는 교육 앞으로 10년 안에 전 세계에 불어 닥칠 4차 산업혁명에서 한국이 살아남을 성패의 키는 교육뿐이라고 예고된 것에 주목을 끈다. 이는 이주호 전 교과부장관이 지난 10월18일 한 언론(문화일보)인터뷰에서 강조한 것으로 “앞으로 10년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시기이며 성패를 가를 키(Key)는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18대 국회 문공위(현 교문위)에서 당시 집권당인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교육정책 이슈를 탐색,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서 준비했고 이명박 정부의 2기 교육부 1차관 때 현행‘2009초중등교육과정’을 확정해서 적용하고 있으며 2010년 8월20일 제53.. 더보기
[주간시평] 역대 교육장관의 조언 [주간시평] 역대 교육장관의 조언 디지털 시대 진입 장관에게간담회 16명 참석 쓰고 단소리 아날로그 세대 새로움부족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지난 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역대 교육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전임 장관은 모두 16명으로 고언을 서슴치 않았으나 대부분 웃는 낯으로 모처럼 만난 기회에 저마다 겪었던 장관 재임 시의 회고에 젖었다. 특히 서 장관은 디지털시대의 진입에 따른 스마트교육 등 미래 창조 교육이 시급한 상황에서 아날로그 세대의 전임 장관들로부터 듣게 된 조언의 대부분은 시대역행적이거나 시의에 맞지 않았다고 들린다. 선배 장관의 조언에 담은 뜻을 헤아릴 수준 이상 참신하지 못한 것을 참석한 사람들로 부터 전해 듣게 된 것으로 간과할 수 없다. 간담회를 준비한 주무부서(운영지원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