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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고

[주간시평] 自私高에 감춰진 의혹 [주간시평] 自私高에 감춰진 의혹 작년 국감때 파헤쳐 들통 전·현정부 거액지원 드러나 전교조 감사원 감사청구 MB정부의 고교정책에서 자사고와 자공고 및 기숙형고교의 지정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처음 자사고를 지정한 것은 고교평준화에 묶인 학생의 학교선택권을 돌려준 만큼 수업료 등 교육비가 3배에 달한 것은 보상책이었다. 이에 공립고교도 선택권을 허용해 자립형공립고(자공고)교로 지정, 운영케 했다. 다음은 학원과 과외 받을 기회가 어려운 농산어촌지역 공립고교를 대상으로 기숙형 고교를 전국 읍·면단위에 지정했다. 이와 같이 MB정부의 고교정책은 자립형 사립고교와 공립고교 등 기숙형은 2012년 임기까지 별 말이 없어 무난한 듯했다. 그러나 2013년 국회 교문위의 국정감사에서 교사출신 정진후·도종환 의원 등.. 더보기
[잠망경] 고교 가운데 기숙형 대만족 [잠망경] 고교 가운데 기숙형 대만족 자사고 정원미달 사태 MB정부 때 공들인 고교정책에서 자율형 사립고교(자사고)는 처음 시작과 달리 정원도 채우지 못한 학교가 속출. 특히 평준화지역에서까지 공납금을 3배 더 받도록 허용하면서 교내 지도가 남다를 것에 기대한 것과 달리 수능과 대입시는 만족할 수준에 이르지 못해 곤혹. 결국 기숙학원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붙잡기 어려워 속수무책. 자공고 교장 따라 성패 같은 평준화 지역에서 사립고교만 자율형이 되는 것에 형평을 맞춰 기회가 제공되도록 배려한 것이 자율형 공립고교(자공고)가 된 것. 그러나 학구의 여건과 학부모에 따라 반신반의하면서 학교운영 방침에 따르는 대신 교장의 역량을 저울질. 결과는 교장을 잘 만난 학교는 자사고 부럽지 않게 성공적인 반면, 그렇지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