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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숙

21년 전 8월에도 전교조 해법은 대립각 21년 전 8월에도 전교조 해법은 대립각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27회) - ○… 본고는 지난 5월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교육부 추진계획 담화 발표하자 1500여명 해직 중 단 88명 복직신청 전교조 전제없는 일괄타결 요구 -지혜로운 해결책 등 모색하느라 쌍방 고뇌 깊어- 김영삼 정부 두번째 임명 34대 김숙희 교육부장관 복잡 미묘한 복직방침 거부 이렇듯 전교조 여성위원장의 해외활동에.. 더보기
[잠망경] 최선을 다한 생애 후세의 거울 [잠망경] 최선을 다한 생애 후세의 거울 정해숙 선생님 자서전 지난 6월 27일 밤 서울시청 신청사 8층 시민청에서 가진 정해숙(78세) 전 전교조위원장의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는 모임에 참석한 함세웅 신부와 한승원 변호사 등 하객들은 “최선을 다한 생애의 기록으로 후세의 거울이 될 것”이라며 칭송. 이날 모임에 국회에서 정진후·도종환 의원이 참석하고 도 의원은 시낭송으로 교육민주화 투쟁에 함께 했던 일들을 상기. 전교조 수난 외길사도 정해숙 전 여교사가 전교조위원장이었던 시기는 6공 노태우 정부의 말기에서 문민 김영삼 정부의 초기였고 전교조 합법화 약속이 깨지면서 전교조 활동에도 수난의 연속. 특히 노 정부는 취임과 동시에 민중교육과 전교조 불법화 조치를 문교부에 지시했고 김 정부는 대선 후보 때 전교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