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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신문의 大統領 관련 誤字 비화 [잠망경] 신문의 大統領 관련 誤字 비화 자유당 때 犬統領 소동 자유당 집권시기 주요 일간 신문은 여당지와 야당지 구분이 쉬웠고 탄압속에서 나온 야당지의 가판은 날개가 돋힌 듯 팔려나갔던 때에 D일보가 교정 미스로 ‘이승만 대통령’ 표기에서 大자를 犬(개견)자로 오식해서 소동. 그후 신문사마다 ‘大統領’은 낱 글자로 문선하지않고 세글자를 한묶음으로 주조해서 조판. 군부 때 社會主義 혼쭐 박정희 대통령이 군정에서 민정으로 이양할 때 취임사를 전재한 한 신문은 ‘사회정의(正義)를 구현하고…’라는 부분을 중간제목으로 뽑아 편집해서 조판에 넘겼는데 문선할 때 正자를 主자로 오식한 때문에 “사회주의를 구현하겠다”고 천명한 것처럼 되어 교정 책임자 등 편집국은 줄초상이 난 것으로 후문. 이처럼 본의 아니게 교정미스.. 더보기
교육부 출입기자 47년, 김병옥 대한교육신문 편집국장 http://www.newsedu.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62 e사람 화제의인물 기사내용임 백 발 기 자 울음 삼킨 학은 천리길 날고 솔개는 높이 올라 넓게 본다 무명초가 이룬 초원을 보라 낙락장송에도 잔가지 있는가 가난이 채찍된 인고의 세월 세속의 유혹 이긴 낙천이다 소띠(丁丑)해에 태어난 백발기자는 올해 음력 2월 12일로 78세가 되어 지심(指心)의 후미에 들어섰다. 섬마을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소년은 생일날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고향집 부모님께 편지 한 장 써서 어머니 베개위에 올려놓고 가출하여 오늘까지 남의 지팡이에 의지하지 않고 살았다. 생각한 바 있어서 교육언론에 투신하여 1966년 5월 15일부터 현재(2013년 2월)까지 47년 동안 교육부 출입.. 더보기
5공 헌법 국가의 평생교육 진흥 의무화 5공 헌법 국가의 평생교육 진흥 의무화 - 교과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66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과학기술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유아교육 정비 유치원과 유아원 양립 제29조 5항에 명시 제도 근거 마련 근로청소년 산업체 특별학급에 수용 - 초·중등 기초과학교육 실험중심 탐구학습 전환 - 28대 서명원 문교장관 김영식의 5공교육 개괄 평가 정부는 이러한 평생교육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