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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선 거 - 김 병 옥

선 거 - 김 병 옥

 

허풍에 단소리가 들을만 하고

아쉬워 찾아온 표구걸 후보는

끝나면 그림자도 보기 어려워

이름에다 쓴소리 섞어 욕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