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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교육현장에 다가선 교육부

[잠망경] 교육현장에 다가선 교육부

 

교원 모니터단 증원

서남수 장관이 이끈 교육부의 정책과 행정은 교육현장에 밀착한 유대 및 연계로 새롭게 강화.

이를 위해 올해 교원모니터단의 교사 참여가 늘도록 시·도교육청과 협의하고 유치원·초·중·고 교사 3,500명으로 구성, 가동.

때문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교원모니터단 교사의 눈과 귀가 곧 교육부의 눈이 되고 귀가 되는 셈.

 

명예기자 교사 활용

현장 교사 가운데 교과지도에 뛰어난 수업의 달인을 모아 교육부 대변인실에서 발행한 ‘행복한 교육’지의 명예기자로 위촉해서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수월하도록 지원하는 등 박근혜 정부가 구가한 교사시대를 열기 위해 진력.

또 이들 명예기자 교사들을 매월 전국적으로 선발 인원과 활동을 증강해서 활성화 하면서 교원모니터단 교사와 종횡으로 유대하기 쉽도록 운영.

때문에 학교장학과 교과연구의 연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효과를 증대하는 등 힘이 실린 것에 기대.

 

실상확인 신중 판단

서 장관의 행정스타일은 직접 듣고 확인한 다음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으로 현장 실정과 거리감이 없도록 배려.

이는 초·중등교육 뿐만 아니라 대학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전국 어느 곳이라도 한나절만 시간을 내면 현장 확인이 가능한 것에 착안.

이처럼 인터넷시대의 행정은 활용하기 나름이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만큼 결과를 배가할 수 있어 의욕의 강도에 치중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