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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학생 만족도 1위 대학에 눈길

[잠망경] 학생 만족도 1위 대학에 눈길

 

국립대학 부문 앞자리

 

지난해 대학의 교육서비스 부문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80점을 받은 서울대학교가 1위, 2위는 충남대학교(79점), 3위는 경북대학교(78점)가 차지해 눈길. 충북대와 전남대는 77점으로 공동 4위였고 경상대와 전북대도 76점으로 공동 6위, 부산대는 75점으로 8위, 강원대는 73점 9위, 제주대가 69점으로 10위 차지.

이밖에도 지난해 전국의 국립대학교 만족도는 2018년 보다 1점 오른 77점 평균으로 느린 소걸음.

 

 

사립대학 부문 윗자리

 

수도권의 15개 사립대학교 가운데 성균관대학교가 13년간 연속 1위였고 경희대 2위, 이화여대 3위, 한양대 4위, 숙명여대와 건국대학교가 공동 5위 차지.

 

2019년 사립대학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75점에 머문 상태. 1위인 성균관대학은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와 확보율, 교육비와 장학금 등에서 만족도가 높았고 2014년에 이어 2019년 첫자리 차지.

 

2위인 경희대는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이 299만6천여원으로 재학생 60%가 수혜이며 기숙사비도 2인실 기준 월 19만9천900원. 현재 세계 77개국 523개 대학과 자매결연으로 국제교류 중심.

 

 

전문대학 가운데 선두

 

전국 21개 전문대학의 재학생 6451명 대상 조사에서 영남이공전문대학이 80점으로 7년 연속 1위 차지.

 

2위는 광주보건대 78점, 3위 원광보건대 77점, 4위 산성대 76점, 5위 대전보건대 76점, 6위 대덕대 75점, 7위 조선이공대 74점 순으로 도토리 키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