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글 하 현 - 정 혜 숙 아빠최고 2013. 10. 4. 14:49 하 현 - 정 혜 숙 머언 기별 같은 지워지지 않는 이름 같은 외진 간이역의 늦게 핀 백일홍 같은 서늘한 한 줄 묘비명 하늘 난간 흰 하현(下弦) ※하현은 보름달 후 기우는 반달의 모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김병옥 기자 교육부 54년 출입노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유로운글' Related Articles 거인의 자리 - 김 삼 환 외 로 움 - 김 병 옥 사랑의 진법 - 이 운 룡 피고 지는 꽃들 - 김 병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