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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말이 달고 고왔던 6공 교육정책의 뿌리 말이 달고 고왔던 6공 교육정책의 뿌리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72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로 활동 48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88올림픽 전국민 참여 성공적 개최 호소 역사상 처음 국회의사당 앞 대통령 취임식 교원 존중 지위향상 최우선 실현 의지 - 노대통령 취임사 재임 중 장관 교육감에게 지침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교육창달을 반영했던 4대 국정지표의 ①은 .. 더보기
[社 說] 교원만 평가하지 마라 [社 說] 교원만 평가하지 마라 지도 감독 포함 법제화 시급 오는 3월부터 시·도교육청의 규칙으로 시행할 교원평가제의 밑그림이 밝혀지면서 국회의 법제화 수순에 주목을 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시행계획이 구체적으로 발표된 것을 계기로 교육현장에도 새로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거두절미하고 학교교육을 수요와 공급의 관계로만 보는 것에 실망하게 된다. 수요자인 학생·학부모를 공급자인 교원의 평가에 참여시킨 것으로 제도의 근간을 삼으려는 단견에 공감이 따르기 어렵다. 공교육의 구조상 교육의 산실인 학교만 공급자일 수 없고 이를 지도·감독하는 교육청 교과부의 책무가 더 무겁고 절대적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우리는 이것을 ‘지원세력’으로 통칭하면서 포괄적 책무의 주된 기능과 역할을 간과할 수 없어 지적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