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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망원경] 서로 다른 유치원 단체활동

[망원경] 서로 다른 유치원 단체활동

 

 

총련원장 투쟁에 앞장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최초 모습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결성으로 교육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단체활동을 정립했으며 정부와 국회가 주목하는 단계까지 발전.


지난 9월 휴원을 선언하고 투쟁에 앞장 선 것도 총연합회 소속 원장들이며 압력단체로 발돋움.

또한 어용과 굴종을 제척사항 중 첫 손에 꼽는가하면 선명성에 자부와 긍지.

 

 

드러내지 않은 전사연


총련에서 발은 뺀 일부 사립원장과 학구적인 설립자 원장들이 뜻을 모아 전국사립유치원연합(전사연)을 창립하고 사단법인으로 서울시교육청에 등록했으며 교육부와 교육청 등 관변에도 친화적.


지난 9월 총련의 휴원 투쟁 때도 동참하지 않았으며 교육부와 교육청의 정책수립 및 여론 수렴에서 유대하는 것으로 대안 제시에 총력.


더러는 관주도 대화의 상대로 선택에서 독보적이기도.

 



교총과 전교조에 유대

 

국공립유치원의 원장과 원감 가운데 상당수가 연합으로 한국교총산하 단체로 참여하고 친목과 정책활동을 벌인 것과 달리 교사 중 일부는 전교조 가입으로 비노출인 것이 밝혀지기도.


이는 사립유치원 교사들도 예외 없이 전교조 가담으로 분과에 소속하고 유대한 것은 오래전 알려진 사실.

이에 공사립원장들은 “우리 유치원 교사 가운데 그런 사람은 없다”고 극구 부인한 것과 다른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