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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반세기 전 - 서 정 춘

반세기 전 - 서 정 춘

 

어리고 배고픈 자식이 고향을 떴다

아가, 애비 말 잊지 마라

가서 배불리 먹고 사는 곳

그곳이 고향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