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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교육감 지지도 교사출신 선두

[잠망경] 교육감 지지도 교사출신 선두


 

전남 1위 서울 최하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조사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교사출신(전남)이 1위로 앞장섰고 교수출신(서울)은 최하위로 선두와 후미를 장식.

전국 남녀 1만7000명 대상 조사에서 시·도별 순위는 1위 전남 장석웅 51.4% 2위 전북 김승환 49.9% 3위 부산 김석준 47% 4위 제주 이석문 45.2% 5위 경남 박종훈 44.6% 6위 충북 김병우 44.3%이며,

 


두 여성교육감 중위권

 


7위 울산 노옥희 43.6% 8위 대구 강은희 43.3%로 두 여성교육감이 중위권을 차지해 고무적.

9위는 세종 최교진 42.4% 10위 대전 설동호 41.9% 11위 충남 김지철 40.9% 12위 경기 이재정 40.8% 13위 인천 도성훈 40.5% 14위 강원 민병희 39.9% 15위 광주 장휘국 39.2% 16위 경북 임종식 39% 17위 서울 조희연 38.2% 순.

 


경기 광주 후순위 쓴잔


전남·북이 1~2위를 차지한 것과 달리 광주광역시가 15위로 밀려난 것은 충격이었고 서울 인접 경기도가 12위 후발로 쓴잔을 마신 것도 의외이며 올해 분발할 것으로 기대.

이처럼 지난해 시·도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평균 43.1%로 이에 앞선 전년의 44.7%보다 1.6% 떨어졌고 부정적 평가는 38%로 1.6% 오른 것.


또한 지난해 6월 교육감 선거의 득표와 지지율에 비추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교육자치의 역행이며 악순환임에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