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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교사로 출발 교수 총장거쳐 장관에 올라 교사로 출발 교수 총장거쳐 장관에 올라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77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특별 전재한다. 또한 생존한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해방정국 미군정기 대구에서 태어나 정문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 역임 사울사대 졸업후 도쿄대학 박사학위 -참여정부 출범 첫 교육부 진용 새판짜고 개혁 착수- ‘TED활용 수업방법 첫.. 더보기
[잠망경] 노무현 대통령 생전 어록 공개 [잠망경] 노무현 대통령 생전 어록 공개 내년 5주기 맞춰 출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때 남긴 어록이 공개될 것에 관심 집중. 이 어록은 노 전 대통령의 대변인이었던 윤태영씨가 청와대 4년과 봉화마을 1년 등 5년간 대화를 듣고 기록했던 비망록으로 내년 초 5주기에 맞춰 출간하기 위해 준비. 당시 이를 기록한 윤씨에게 노 전 대통령은 “더도 덜도 말고 자네가 듣고 본 대로 쓰게. 덧붙일 필요도, 일부러 뺄 필요도 없네”라고 당부했다는 것. 정 많고 서민 먼저 생각 윤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대목에서 “1등이 단결하면 중간지대는 못 산다. 그러면 사회가 심각해진다. 약한 사람들을 따돌리면 안 된다. 안방이 단결하면 머슴이 괴롭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전언. 또 “가난한 사람들을 먼저 생각했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