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직선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사해설] 총장 직선제 철회 충격파 [시사해설] 총장 직선제 철회 충격파 梨大는 되고 서울大는 못해발표 두달만에 번복 되돌려私學이 官學 앞지른 본보기 서울대는 지난 13일(6월) “총장 간선제를 현행대로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들어 3월 31일 성낙인(67) 총장이 기자회견에서 “전체 교수 10% 뿐인 정책평가단의 총장추천위에 100% 참여한 것으로 간선을 직선제로 바꾸겠다”고 발표해놓고 이를 뒤집어 번복한 것이다. 이와 같이 발표 두달만에 원점으로 되돌아선 것이며 지난 5월29일 이사회에 간선제 유지를 보고한 것으로 마무렸다. 이사회도 정책평가단 참여 교수를 10%에서 5% 늘려 15%안을 검토했고 총장 추천권을 행사한 정책평가단에 교수와 직원 외에 학생·동문까지 참여시키는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국·공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