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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시사해설] 총선 앞둔 大學의 표심 [시사해설] 총선 앞둔 大學의 표심 최고 투표율 공동행동 출범 변화 갈망 6대 과제 채택 학내 투표소 확충 적극 추진 4월 총선을 앞둔 대학가의 표심이 심상치 않게 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투표율이 낮은 것에 반사이익으로 도취되었던 정치권을 새삼 긴장시킨 것에도 눈길이 쏠린다. 지난 26일엔 ‘3·26청년공동행동’으로 그동안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난 표심을 집약해서 정치권에 폭탄선언을 방불케할 움직임이다. 이는 전국 대학교의 총학생회장들이 주도한 것으로 가볍게 볼 수 없게 중량감이다. 아울러 이번 총선은 미래세대인 대학생 청년들이 선거의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도록 나서자며 다짐하고 있다. 이미 변화를 바라는 갈망은 정점에 이르렀고 “총선에 반드시 참여해서 4년전 제19대 총선 때의 투표율을 갱신하겠다”고 벼.. 더보기
[社 說] 낡은 思考에서 떠나자 [社 說] 낡은 思考에서 떠나자 고교 大學街의 동향 주시 방학기간의 대학가를 주시하게 된다. 그리고 고3학생들이 주도하고 있는 유권자협의회 결성 움직임도 예사롭게 볼 수 없다. 이 달에 졸업과 동시에 대학에 들어가게 될 이들이 추진한 ‘유권자협’은 지금 2학년이 졸업반이 되는 것에 맞춰 서두른 것으로 자연스럽게 넘겨주고 떠날 것이라고 한다. 주도층은 고3교실의 19세 유권자 학생들이어서 결코 가볍게 보아 넘길 수 없고 대학가의 동향은 등록금 문제가 졸업 후에 갚는 것으로 해결되면서 대학생 특유의 현실참여 의식이 되살아났다. 각 대학의 학보사 기자들이 주축이 되고 있는 새로운 지향점은 글로벌 시대의 명실상부한 국격을 이룩하는데 있다고 하니 참으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일부 교수의 정치권 진입이나 이를 둘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