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 올해 ‘신문의 날’ 다짐 [사설] 올해 ‘신문의 날’ 다짐 존재 이유 재학인 각오 다져 지난 4일은 제58회 ‘신문의 날’이었다.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념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정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성숙한 동반자인 신문은 21세기 지식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하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사안의 본질을 파악하고 방향을 바로 잡아주는 것은 신문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렇듯 해마다 신문의 날 기념행사는 한국신문협회와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관해서 치르고 있다. 이에 정당에서 각 당의 대표가 참석하고 국회도 원내대표 등 중진의원이 고루 참석하였다. 특히 올해 신문의 날 행사에서 송필호(중앙일보 부회장) 신문협회장은 축하행사에 앞서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