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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제주도 해저터널 길 보여 [잠망경] 제주도 해저터널 길 보여 부산 거제도 이미 개통 단원고교생의 제주도 수학여행에서 겪은 세월호 참사 희생 이후 “제주도는 꼭 배와 비행기로만 가야 하느냐”면서 해저터널 대안이 제기된 이후 부산에서 거제도는 이미 개통이 된 것으로 가능한 것에 반대할 여지가 없기도. 또 한강 밑으로 가는 지하철 여의도 5호선과 9호선이 입증. 이에 근거해서 MB정권 때 국토부의 계획이 성안되었으나 소요 예산 마련이 힘겨워 지지부진. 목포서 KTX로 연결 당초 MB정부의 계획은 목포에서 KTX로 제주까지 연결하는 방안이었고 추자도 터미널을 경유하는 방법까지 마련. 이에 전남도지사와 제주도지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추자도·보길도·완도간 차로를 추진할 단계였으나 쌍방의 임기가 끝나 성사가 안된 채 민영화를 모색한 것으로 기.. 더보기
상혼 발동 검정교과서 채택 비리 척결 상혼 발동 검정교과서 채택 비리 척결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30회) - ○… 본고는 지난 5월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1~3종 교과용도서 규정 전면 손질 4·19의거 ‘革命’으로 현대사 용어 수정 시도교육청 인정교과서 발행길 터줘 -세계화 국정지표 부응 초중고 정보화 교육 서둘러- 김영삼 정부 두번째 임명 34대 김숙희 교육부장관 읍내 고교에 興學館 기숙사 전화를 받은 이성수 고창고등.. 더보기
흔들리며 피는 꽃 - 도 종 환 흔들리며 피는 꽃 - 도 종 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