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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名匠의 工房 시범 설치 [사설] 名匠의 工房 시범 설치 직업교육정책 혁신 환영한다 교육부는 직업교육정책을 강화하고 혁신방안으로 특성화고교와 마이스터고교에 명장(名匠)의 공방(工房)을 시범설치해서 운영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명장과 함께 공방에서 공부하며 기술을 배우게 할 것으로 환영한다. 지난 9월12일 밝힌 세부 추진계획에 따르면 명장이 교내에서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기술전수-창업교육-취업’의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을 구현하는 방안이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교와 마이스터고교의 실습시설이나 공간에 명장의 공방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 이처럼 명장의 작품과 기술을 직접 보고 실습하여 해당 직종에 소질과 적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기술전수는 물론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명장 공방은 학교장이 학교의 여.. 더보기
[시사해설] 외국인 한국유학 몰려 [시사해설] 외국인 한국유학 몰려 아세안 유치 세일즈외교 황우여장관 공동의장 수행 올해 교육장관회의 의장국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지난 9월11~12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2차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공동의장으로 초대되어 수행하면서 아세안지역 우수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2015년부터 아세안 인재를 타겟으로 한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정부초청 장학생) 장학금을 확충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세안 이공계 우수인재를 방학기간 동안 초청하여 지방대학과 산업체의 연구소 등을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도 새로이 마련할 예정이다. 또 이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 가운데 국내 이공계 지방대학의 대학원에 유학할 경우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받게 한다. 이를 위.. 더보기
[잠망경] 바람 잘 날 없는 서울교육 [잠망경] 바람 잘 날 없는 서울교육 직선교육감 타시도 2배 서울특별시의 교육자치는 직선교육감이 다른 시·도교육청 보다 2배수 많은 4명으로 신기록. 특히 직선 1기에서만 공정택·곽노현·문용린 교육감 등 3명이 거쳐 갔고 올해 6·4지방선거에서 직선 2기의 조희연 교육감까지 4명째. 이들 가운데 1기의 3명 중 2명은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수형한 것으로 불명예. 권한대행 부감들도 4명 이처럼 직선 교육감의 얼굴이 바뀌는 사이의 공백기간 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도 4명. 직선 1기에만 김경회·이성희·임승빈·이대영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한 것으로 다른 시·도의 교육자치에서는 보기 어려운 진풍경. 그러나 일선학교의 교원과 학부모들은 “부교육감의 권한대행 시기에만 교육이 안정된 모습으로 정상화 되는 국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