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해설] 지난해와 올해 국감 비교 [시사해설] 지난해와 올해 국감 비교 작년 불공정행위 조장 개탄 내년 교육재정 초긴축 우려 올해 교육과정 개정안 신중 작년 11월 실시했던 국회교문위의 교육국감과 올해 10월에 실시한 국감을 비교해보면 우선 감사보고서 채택의 유무에서 달랐다. 지난해 국감은 국회운영 파행으로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그래서 여당인 새누리당 단독으로 지적사항 및 대정부처분 요구 사항을 채택, 교육부에 통보했고 시·도교육청에도 알려 시정토록 했다. 특히 대학은 졸업생의 취업용 성적증명서 발급에서 2중으로 조작하거나 손을 타서 사회 불공정행위를 조장한 것이 드러나 개탄했다. 이밖에도 시·도교육청의 학교급식에서 친환경 식자재 공급을 둘러싼 상혼 발동을 경계했다. 대표적인 것은 서울의 친환경유통센터의 유통체계 문제였다. 식자재 .. 더보기 [잠망경] 과학노벨상과 멀어진 한국 [잠망경] 과학노벨상과 멀어진 한국 다섯가지 이유 제시 서울시립대 우수영 환경원예학과 교수는 최근 언론 기고(조선일보 10월16일자)에서 ‘한국이 과학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다섯가지 이유’를 제시해 과학교육계의 공감. 이유 중 ①단기 연구 성과 중심 시스템 ②연구비의 비효율성 관리 ③학문 특성 무시 성과 평가 ④정부의 지원 시스템 부적합 ⑤이공계 우대 노력 부족 등 단기 성과 위주로 장기 성과를 기다리지 않는 것. 과학정책 기조 변덕 수상을 가로막는 요인 가운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과학정책의 기조가 요동을 치고 흔들리면서 중점 연구 분야가 변경되는 상황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첫 손에 꼽는 이유. 특히 단기 연구 성과 중심의 우대 풍조가 수상을 어렵게 하는 실정에서 연구 토대를 구축하는데 몇 년이 걸리고.. 더보기 정부 발표 ‘교육개혁안 수정 요구’에 곤혹 정부 발표 ‘교육개혁안 수정 요구’에 곤혹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35회) - ○… 본고는 지난 5월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학교자치 핵심 학운위에 의결권 없고 간선 초기 시·도교육위원 전교조 진출 대통령이 강조한 담대한 개혁서 후퇴 -기초단위 시·군·구의회 추천 첫 시·도교육위원 간선- 김영삼 정부 세번째 임명 35대 박영식 교육부장관 5·31교육개혁안 후유증 전임 김숙희 장관이 떠나..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