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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유치원 百年史 부끄럽지 않게” [잠망경] “유치원 百年史 부끄럽지 않게” 유아의 보·교육 혼돈국회교육위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초선의원이 일부 사립유치원의 비리를 문제삼은 것이 도화선으로 현안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유아의 보육과 교육에 혼돈이 따르는 것은 국감이 끝난 후에도 불씨로 남아 시계불투명.지난 정권에서 유아의 보육과 교육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양립되고 있는 것에 ‘누리과정’으로 처방, 근본치유 않고 봉합한 휴유증이 심화된 상황. 공사립 경쟁력 온도차 교육부가 주도해서 공립의 수용력을 현재 25%에서 40% 수준 증대하고 사립유치원을 매입하는 등 시·도교육청이 감당할 것으로 대책을 마무리하고 있으나 60%는 여전히 사립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공급이 수요에 못미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또한 수요자의 편에서 보면 사립.. 더보기
전임 교육장관 중 유일하게 쓴소리 반기 전임 교육장관 중 유일하게 쓴소리 반기-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27회) - ○… 본고는 50년 넘게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역대 장관들의 실적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사료가 되고 있다. 〈편집자〉○ 공대 교수출신 첫 교과부장관 청사진문재인 정부 첫 대입시개편안 거부 비토재임 5개월에 경질된 것으로 빈말 돼 - 대학 특성맞는 “다양한 전형방법 개발 시급” 호소 -.. 더보기
알다가도 모를 일 - 김 병 옥 알다가도 모를 일 - 김 병 옥 ‘난초는 흙에 심으면 뿌리가 썩고국화는 자갈밭에 옮겨 살 수 없어난분하나 가꾸지 못할 선비 없고국화 한포기 못 키울 범부도 없다.경세의 고수가 모여 이룬 정치판전임 두 대통령 피고로 재판받고선거 때 한표씩 민심이 정권 바꿔의원 신분 같아도 여야로 다르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