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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고유의 사명 충실 민주성 제고 다짐 학교 고유의 사명 충실 민주성 제고 다짐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06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학생 특성 알맞은 교육과 교권의 신장 6공 4년차 교육정책 기틀 공고 진력 대학자율 고교 자주성 도덕교육 강화 - 지금 보다 10배 적은 교육예산에도 의욕은 그 이상- 31대 윤형섭 교육부장관 교육정책 기본방향 5줄기 특히 1991년부터 문교부에서 교육부로 개칭.. 더보기
달 비춘 설경 - 김 숭 겸 달 비춘 설경 - 김 숭 겸 큰 눈에 온마을 뒤덮여 대갓집도 북풍에 떨고 얼음장 밑 샘물이 울어 고목 가지에 달이 오른다 홀로 잠 못이룬 깊은 밤 겹옷 껴입고 나와보니 지붕 위의 깨진 기왓장 언뜻 백옥에 덮인 듯 싶다 더보기
[사설] 교육감의 임기말 처신 [사설] 교육감의 임기말 처신 학년초 교원인사 주목한다 오는 6월로 임기가 끝날 시·도교육감의 처신에 주목을 끈다. 처신도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이 있게 마련이지만 학년초 인사가 단연 첫 손에 꼽힐 만하다. 오는 15일부터 말일 사이에 있게 된 학년초 교원인사는 교사 신규 발령과 순환근무에 따른 전보 등 교감 승진 및 교장 신규 임용이다. 정년에서 오는 결원과 명퇴자의 빈 자리도 메꿔야하므로 자연결원으로 인한 충원 인사가 주목의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전직은 전문직과 관리직을 대상으로 하지만 신규 임용이 부른 인사 후문에서 의혹을 자초하는 등 명예가 실추된 것에 존중이 무너지는 경우를 수없이 보아온 교육계다. 또한 빠질 수 없는 것은 교감·교장자리에 오르게 되는 관문인 자격강습 대상 차출이다. 교사라면 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