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량 부족에 장학의 오류 빚어 망신살 독서량 부족에 장학의 오류 빚어 망신살-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21회) - ○… 본고는 50년 넘게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 〈편집자〉○ 素女經을 ‘少女의 祈禱’로 착각해 권장홍보의뢰 지뢰밭 보도자료 방심은 금물共感따르지 않았으면 ‘冷談’초래는 당연 -보도 후에 미칠 파장과 영향 신중고려 직감할 일 -.. 더보기 생의 끝자락 -김 병 옥 생의 끝자락 -김 병 옥 ‘노년 건강은 효도가 쉬운 축복자식들 남보기에 흉허물 안나고가슴 아린 세월 업인 듯 내려놀 무게사는 날 이별은 만날 수 있어도가면 다시 오지 못할 생의 끝자락귓속의 저승새 울면 떠나야 할 인연’ 더보기 [사설] 지방선거와 교육자치 [사설] 지방선거와 교육자치 기초 광역의회 영향 크다 지난 2일부터 6·13 지방선거의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5일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 개정안이 의결, 확정되자 본격 선거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시·도교육감선거 못지않게 지방의회 구성과 광역 및 기초단위 지자체장 선거를 주시하게 된다.이유는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광역시·도지사와 기초단위 시·군·구청장은 물론, 의회가 당해 시·군·구 교육지원청과 시·도교육청에 끼치는 영향이 막강하다. 특히 광역단위 지자체는 직할 및 광역시장과 도지사의 협력 등 시·도교육감이 펼칠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연정에서 첫손에 꼽힌다. 시·도교육청의 세입 예산부터 교육부의 교부금과 함께 시도의 전입금에 의존해서 편성, 집행하고 이에 앞서 시·도..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00 다음